에어컨 철 끝나자마자…김치냉장고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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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위니아만도(사진)가 22일 나란히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하며 김치냉장고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LG전자는 이날 유산균 관리 기능을 강화한 ‘디오스 김치톡톡’을 선보였다. 기존 제품보다 유산균을 최대 9배 많이 만들어 김치 맛을 살려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숙성된 김치에 6분마다 냉기를 뿜어줘 맛있는 온도를 지켜주는 ‘쿨링케어’를 비롯해 냉기를 지켜주는 ‘트윈 밀폐락’과 ‘냉기 지킴가드’ 기능을 갖췄다.
‘5도어 7룸’ 구조로 다른 칸에 보관된 김치에 영향을 주지 않고 필요한 칸만 열 수 있다. 565ℓ 대용량을 포함해 스탠드형 11종과 뚜껑형 13종을 출시했고 가격은 스탠드형 160만~530만원, 뚜껑형 50만~115만원이다.
위니아만도도 발효 기술을 강화한 신형 ‘딤채’를 내놨다. 스마트 센서로 김치의 온도를 자동 감지한 뒤 맞춤 숙성을 위해 온도 및 수분을 최적 상태로 조절한다.
홀로그램 기법으로 꽃문양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등 디자인에도 감성을 더했다. 스탠드형은 305~560ℓ까지 5개 용량으로, 출하가는 200만~470만원대다. 뚜껑형 역시 120~221ℓ까지 5개 모델로 60만~220만원대에 판매한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LG전자는 이날 유산균 관리 기능을 강화한 ‘디오스 김치톡톡’을 선보였다. 기존 제품보다 유산균을 최대 9배 많이 만들어 김치 맛을 살려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숙성된 김치에 6분마다 냉기를 뿜어줘 맛있는 온도를 지켜주는 ‘쿨링케어’를 비롯해 냉기를 지켜주는 ‘트윈 밀폐락’과 ‘냉기 지킴가드’ 기능을 갖췄다.
‘5도어 7룸’ 구조로 다른 칸에 보관된 김치에 영향을 주지 않고 필요한 칸만 열 수 있다. 565ℓ 대용량을 포함해 스탠드형 11종과 뚜껑형 13종을 출시했고 가격은 스탠드형 160만~530만원, 뚜껑형 50만~115만원이다.
위니아만도도 발효 기술을 강화한 신형 ‘딤채’를 내놨다. 스마트 센서로 김치의 온도를 자동 감지한 뒤 맞춤 숙성을 위해 온도 및 수분을 최적 상태로 조절한다.
홀로그램 기법으로 꽃문양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등 디자인에도 감성을 더했다. 스탠드형은 305~560ℓ까지 5개 용량으로, 출하가는 200만~470만원대다. 뚜껑형 역시 120~221ℓ까지 5개 모델로 60만~220만원대에 판매한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