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낸시랭은 최근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 9월호에서 누드 상태의 볼륨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누드 화보를 공개한 낸시랭은 "퍼스트레이디는 범접할 수 없는 상류층으로 정숙해야만 하는 존재이지만 그들도 인간"이라며 "나체는 그들이 우리와 똑같은 인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녀는 "뇌가 섹시하고, 인류애가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자기 혼자 살겠다고 남한테 피해 주는 사람은 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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