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21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으로부터 633억5200만원 규모의 영종도 2단계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2.49%고, 계약기간은 2017년 3월20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