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의사 함익병의 병원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함익병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 관심을 끌자 그의 병원 홈페이지가 일시적 마비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함익병은 방송 후 주요 포털의 실시간 상위에 오르는 등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는 방송에 출연해 "한참 잘 벌 때는 한 달에 집 한 채 가격을 벌 정도로 잘 나갔다며 수입도 공개했다. 또 그는"피부는 보자기와 같다. 싱싱한 생선, 물이 간 생선을 보자기로 싼다고 생각해보라. 우선 속이 좋아야 한다. 잘 먹고 잘 자야 한다"고 피부관리 노하우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함익병 원장의 홈페이지가 한때 다운되자 누리꾼들은“함익병이 대체 누구길래 이정도?”, “병원 한번 가보고 싶다”, “함익병이 대박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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