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1부 - 이승조의 헷지전략



루카스투자자문 이승조> 시장을 볼 때 충돌되는 부분들이 있다. 여러 가지 노이즈가 노출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인도, 인도네시아의 급락, 이번에 잭슨홀에서 양적 완화의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야기 할 때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런 것들이 징후화돼서 하락을 예고해주는 하나의 데이터로 삼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것이고, 상승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것은 무시하고 그것 때문에 오히려 인도네시아나 쪽 자금, 유동성이 우리 쪽으로 와서 상회할 것이라는 여러 가지 해석들이 시장에 노이즈로 많이 깔려 있다. 이런 노이즈가 많을 때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봐야 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코덱스 레버리지만 보면 된다. 코덱스 레버리지 데이터를 보면 상방에너지로 판단한다.



이유는 간단한데 이번에 중심을 훼손 하지 않은 것이 첫 번째다. 여러 가지 노이즈 속에서도 1770과 1938까지 오른 상승폭의 중심값, 코덱스 레버리지로는 11,280원과 9,580원의 중심값인 10,400~500원을 지지해주고 터닝했다. 그러나 지점 고점을 언제 돌파할 것인가의 에너지는 11,280원을 돌파해야 강력한 모멘텀을 주는데 그것은 삼성전자가 130만 원을 저항이 아니라 지지해주면서 SK하이닉스가 3만 원이 저항이 아니라 지지해주면서 가야 한다고 본다.



레버리지 파동을 보면 하나의 기준점을 해서 5일 단위 당 변화의 데이터를 보면 6월 26일 기준 8월 4일까지 5600만 주인데 고점 찍고 조정할 때 저번 주 데이터가 4400만주로 줄었다. 그런데 10,400~500원에서 지지해주고 터닝하기 위해서는 5일 후 데이터를 측정해보고 5600만 주보다 증가하거나 변화를 주면 윗방향으로 투자전략을 해서 매수로 담았다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보면서 데이터를 측정해보면 된다.



그런데 단순하게 삼성전자가 아직까지 130만 원 돌파를 못 했지만 121만 원 바닥치고, 130만 원까지 갔다가 조정하고 있는 과정에서 코덱스 레버리즈는 굉장히 큰 폭의 증가를 하고 있다. 만약 하방이라면 더 줄었을 것이고 여기에 인벌스 매매규모가 많이 들어왔을 것이다.



이 데이터를 단순하게 놓고 보면 아직까지 가는 방향은 윗방향인데 그 에너지를 계속 시차 별로 불확실성이 제거될 때까지, 불확실성이라는 것은 양적 완화 축소 일정이 아예 9월에 하든지 아니면 금년에는 없다는 시장의 사인이 불확실성이 확실히 나오기 전까지는 합성해가면서 수위를 조절하는 패턴이 지금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SK하이닉스를 또 하나의 중요한 기준선으로 잡아서 체크하고 있는데 SK하이닉스 시간 별로 데이터를 보면 보면 주가가 32,000원인데 개인적으로 26,000원과 27,000원을 매수해보라고 했는데 여기도 기관들은 계속 누적적으로 파는데 외국인들의 매매규모가 매수를 했는데 이것이 늘어나면 SK하이닉스가 바닥 찍고 오히려 IT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그동안 나빴던 쪽에서 움직임을 판단하라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전자를 같이 짝짓기 매매해서 전체적인 그림을 보는 것이다. 시간 단위 당 변화를 주면 어제 기준으로 SK하이닉스 규모가 어떻게 됐냐면 기준점을 똑같이 하고 매일 변화를 볼 때 2000만 주까지 늘렸던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도가 1700만 주로 줄었다는 이야기는 어느 정도 매도 규모가 약세되면서 매수했던 쪽의 누적이 들어왔던 것이고 실제로 외국인들이 390만 주에서 1479만 주까지 늘었다. 이것이 하나의 징후다.



SK하이닉스는 36,000원에서 26,000원까지 단순하게 보면 6,000원 빠진 것의 중심값은 30,000원이다. 그래서 30,000원이 이 저항이 아니라 지지가 될 때까지는 전체적으로 탄력성은 형성되지 않고 아직까지는 가냐, 못 가냐 에너지가 충돌되겠지만 코덱스 레버리지와 SK하이닉스의 두 가지 측면만 봐도 저점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시차가 불확실이 제거될 때까지는 탄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속에서 종목 별 순환장만 발 빠르게 움직이면서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측정할 수 있다. 전반적인 시장은 코덱스 레버리지, SK하이닉스, 현대차 세 가지 축을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보고 전체적인 큰 흐름의 외국인과 기관들의 포지션 전략을 응용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양적 완화 축소와 이번 잭슨홀과 FOMC회의록에서 어떤 변수가 나올 것인지 보면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큰 비중을 두고 싶지 않다. 시장은 노이즈를 제거하기를 원한다. 이번 수요일과 목요일 코스에서 변동성이 확인될 것으로 판단한다. 오히려 다우산업지수는 15,000을 기준으로 14,500과 15,600의 중심값이 15,000이다.



이것을 아예 300포인트 깨고 내려가든지 아니면 지지해준 2~300포인트 올라오든지 하는 에너지가 나오기 전까지는 방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다우산업지수는 양적 완화 불확실성이 확실히 제거될 때까지는 아직도 조정파동이다. 그리고 우리 시장의 영향력은 발목 잡는 부분이지 판을 깨진 않는다.



왜냐하면 코덱스 레버리지를 저렇게 담을 수 없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22일 중국의 HSBC PMI제조업 속보치에서 상해종합지수의 변동성이 어떻게 되느냐, 또 이번 21일 무디스 실사단이 들어오는데 연례회의에서 어떤 노이즈가 나오느냐를 읽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다우산업지수는 넓게 보고 15,000원이 반드시 지지해야 한다는 것은 의미 없고 14,500과 15,000 사이에서 빠졌을 때 오히려 그때가 삼성전자를 매수하는 것이고, 오히려 지점 고점을 돌파하진 못할 것이다.



3개월 정도 박스로 보는데, 이 안에서 발목 잡으면서 변동성 전략에 시가상회에 이용해서 오히려 시가상회 종목들은 다우지수 급락할 때 사서 다우지수 급등할 때 파는 것이 사이클이 맞을 것이다. 그 다음에 상해종합지수 사이클을 잘 보면서 2050과 2200선을 긋고 2050을 지지하고 2200선을 어느 시점에, 어느 속도로 움직이는가 봐야 한다.



개인적으로 10월 안에 2200을 돌파한다고 본다. 그래서 이쪽 섹터와 연동된 흐름이 전체적인 시장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속도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가지고 조절할 것이다. 현대차는 20,000원을 더 올려야 한다고 계속 강조한다.



삼성전자도 130만 원이 저항이 아니라 지지가 되면서 135만 원이나 137만 원까지 가는 에너지가 모멘텀으로 나와야 되는데 이것은 불확실성, 즉 9월 6일 고용지표나 9월 17, 18일 FOMC 결과 전후에서 나오는지 속도만 측정하고 궁극적으로는 시도는 나올 것이다. 그것이 코덱스 레버리지와 연결된 것으로 판단하면서 시장의 전체적인 물줄기로 보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현대차가 쌍봉을 치고 나가서 25만 원까지 가느냐, 21만 5,000원과 23만 원이 갇혔을 때 삼성전자가 치고 나가느냐 속도에 의해 시장의 에너지가 결정될 것이고 전체적인 큰 틀은 9월 6일 고용지표 결과에 의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는 다우산업지수 14,500과 15,000에서 쌍바닥의 모양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을 체크하면서 대응해야 한다.



철도나 자원 개발,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하는데 자원개발 이슈가 전개될 것이고 개성공단 이후 최고의 급등주가 금강산까지 연결해서 현대상선이 10,000원에서 28,000원까지 갔다가 어제 고점에서 급락했는데, 급등 종목들의 변동성이다. 이것이 확산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북한과 연관된 에너지, 중국과 연동된 에너지의 종목들 특히 중소형주나 옐로우칩 중심의 변동성을 이용해 미리 생각하고 대응하는 전략이 가장 효과적이다. 대형주는 오히려 역발상으로 대응해야 성공한다.



오히려 다우지수가 급락할 때 사서 다우지수 급등할 때 오히려 판다. 그리고 당분간은 14,500과 15,500에서 3개월 동안 박스로 보고 15,000을 중심으로 변동만 주니까 헷지펀드 전략이 삼성전자, 현대차 가지고 속도조절만 할 것으로 본다. 이 모멘텀은 3분기 실적이 나오는 10월 초에 삼성전자 잠정실적의 규모에 따라서 큰 그림이 그려질 테니까 그때까지는 중소형주 중심의 옐로우칩의 변동성시장이 오히려 더 수익률에 좋을 것이고 시가상회 종목 또는 10월까지 들고 가는 것이 좋다. 살 때는 다우지수가 급락하는 국면에서 매수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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