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카드 배틀 게임 '괴인럼블'을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괴인럼블은 국내 처음으로 카드 배틀 게임과 슬롯 플레이 시스템을 결합한 게임. 직접 슬롯을 맞춰 적을 공격하는 형식이다. '괴인'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역발상으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게임빌이 플레이어스와 첫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게임빌은 괴인럼블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레이드 보스 히어로 잡고 일본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 레이드 상위 랭커 1위부터 3만위까지 순위를 정해 2박3일 일본 여행을 포함해 괴인 카드 및 활동비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