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 속 원기 회복용으로 한방토종닭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농산물인증과 HACCP적용 지정으로 품질이 입증된 조아라 농장의 한방 토종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아라농장의 한방토종닭은 초원에서 황토, 참숯, 솔잎, 두충, 쑥, 동충하초 등 한방 발효약재와 산약초, 각종 한약재, 농부산물 20여 가지 이상의 사료를 배합해 만든 친환경 먹이를 쓰고 있어 잡냄새가 나지 않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생산하고 있다.



25여 연간의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약 발효효소를 이용한 고품질 닭 연구에 성공한 조아라 농장 조이형 회장은 "약효가 뛰어난 자연계 한방토종닭을 계량하고 영양을 높인 자연계 한방토종닭이라 미네랄이 풍부하다”며 “일반 닭에 비해 칼슘은 8배, 인은 22배, 칼륨은 20배, 철은 30배가 넘게 함유되어 있으며 지방은 10분의1로 낮춰 보양 닭으로는 최상"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체험관광차 농장을 방문한 어린이들과 손님들 또한 닭 냄새가 나지 않는 농장 환경을 둘러보고 감탄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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