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절전 기능을 강화한 비데 신제품 ‘룰루 그린플러그 3중 살균비데’(BAS18-AE)를 19일 내놓았다. 이 제품은 평소 사용 이력을 시간대별로 기억해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대기전력을 최소화하는 ‘그린플러그’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노즐, 도기 및 화장실 내 세균을 3중으로 살균하는 시스템을 장착해 청결성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