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 암봉 위 카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m 암봉 위 카페’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높은 암벽 위에 한 카페가 보인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카페는 콜롬비아 구아타페에 위치한 암봉 위에 있으며 암봉 아래에서 649개의 계단을 오르면 도달할 수 있다.



이 암봉은 7000만 년 전에 생겨 난 암봉으로 ‘구아타페의 돌’이라고 불리며 400m가 땅속에 숨어 있고 200m는 위로 솟아 있어 관광명소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m 암봉 위 카페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나 못가겠다”, “200m 올라가면 지쳐 카페음료 다 마시고 올 듯”, “200m 암봉 위 카페 어떻게 만들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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