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될 tvN `꽃보다 할배` 7화에서는 여행 성향이 전혀 다른 두 멤버 이순재와 백일섭이 스위스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분위기 메이커였던 박근형이 스케줄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고 걷기 좋아하는 이순재와 걷기 싫어하는 백일섭만이 남은 여정을 보내게 된 것.
10살의 나이와 전혀 다른 여행 성향을 극복해낸 단 둘만의 여행은 어떤 여운을 남길 지 기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여정의 마지막 날 `짐꾼` 이서진은 처음으로 유럽에서 자유 시간을 만끽하게 된다. `노예근성`으로 점철된 이서진이 자유 시간을 갖게 되자 가장 먼저 하게 된 일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한편, 시청률 6%를 돌파하며, 전국민 공감 예능 프로그램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꽃보다 할배`는 16일 7화를 마지막으로 유럽편이 마무리 되며, 다음 주인 23일(금) 저녁 8시50분에는 대만편 방송을 이어간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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