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치매 검진, 동료 이름 잊을 정도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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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치매검진(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로커 김태원이 치매 검진 결과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의 `직구인터뷰`에 출연한 김태원이 자신의 치매 검진을 언급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박완규가 치매검진에 관해 묻자, 이에 김태원은 "(MBC `나 혼자 산다`)방송상으로는 결과가 괜찮다고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실제로는 심각한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불편하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박완규는 "그런데 내 이름도 잊지 않느냐"고 받아치자, 김태원은 "그게 문제다"고 곧바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원은 "86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내가 주장한건 편견과 차별에 관한 이야기이다"라며 자신의 신념을 밝히고, 염색약 CF에 관해서 "로커는 강하게 보여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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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는 "그런데 내 이름도 잊지 않느냐"고 받아치자, 김태원은 "그게 문제다"고 곧바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원은 "86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내가 주장한건 편견과 차별에 관한 이야기이다"라며 자신의 신념을 밝히고, 염색약 CF에 관해서 "로커는 강하게 보여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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