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양피엔에프, 이틀째 상승…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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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피엔에프가 이틀째 오르고 있다.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5분 현재 동양피엔에프는 전날보다 130원(1.79%) 오른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동양피엔에프는 올 들어 사상 최대치의 수주에 성공하면서 구조적인 변화를 입증했다"며 "상반기에만 8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매출이 537억원임을 감안하면 올해 최소 2배 이상의 수주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올 2분기를 저점으로 수주가 매출로 인식되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전 9시5분 현재 동양피엔에프는 전날보다 130원(1.79%) 오른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동양피엔에프는 올 들어 사상 최대치의 수주에 성공하면서 구조적인 변화를 입증했다"며 "상반기에만 8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매출이 537억원임을 감안하면 올해 최소 2배 이상의 수주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올 2분기를 저점으로 수주가 매출로 인식되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