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금 관련주에 대해 강세 전망으로 돌아설 때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씨티리서치는 "금가격이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하락률을 나타내고 금광기업이 3년째 손실을 나타냄에 따라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설 시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황은 더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씨티리서치는 "하반기 금가격이 온스당 평균 1천185달러를 나타낼 것이며 내년에는 1천143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금 관련업종은 지금과 같은 여건에서 이익을 내는 데 매우 어려움을 느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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