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소폭 밑도는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미 상무부는 7월 소매판매가 지난 달 대비 0.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0.3% 증가를 소폭 하회한 것입니다.



자동차와 가구, 가전제품 판매가 줄어든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소매판매 실적은 4개월째 증가세를 보이며 최근의 호조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7월 소매판매는 5.4% 증가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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