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6996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신주 1502만8490주가 발행되며, 주당 0.1655832389주가 배정된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4만6550원.

신주 배정 기준일은 9월 6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8일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