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가 이번 주말(17일~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메탈리카`와 `뮤즈`, `림프비즈킷` 뿐만 아니라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도 페스티벌 무대에 오릅니다.

헤드라이너인 메탈리카와 뮤즈의 공연은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되고 월드 투어와 동일한 무대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슈퍼 스테이지와 컬처 스테이지의 공연시간이 겹치지 않게 구성해 원하는 아티스트의 무대를 편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화장실과 세면시설 등 기본 편의시설을 다른 페스티벌보다 2배 이상 설치하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잇 워터 쿨존`과 `돔형 쿨존`이라는 특수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시티브레이크를 찾은 음악 팬들은 뮤지션들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은 물론 현대카드의 수준 높은 문화마케팅 역량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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