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 강호동과 정은지가 듀엣 무대에 올랐다.
에이핑크 정은지는 강호동의 자작곡 `1분전`의 무대에 올라 사투리가 돋보이는 노래를 선보였다.
자작곡 콘서트가 열리는 무대에 앞서 연습동안 강호동은 긴장한 나머지 단순한 안무도 헷갈려서 연달아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본 공연은 공연 리허설에서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정은지는 귀여운 율동으로 깜찍하게 소화했으며, 강호동은 익숙하지 않은 무대에 잠시 헷갈려했지만, 자신의 노래 `1분 전`을 무난히 소화했다. 또한 엇박자 랩을 선보이며 무대에 드러눕는 퍼포먼스까지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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