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하철 상어 (사진=온라인게시판)



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에서 상어가 발견돼 화제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7일(현지시각) "뉴욕 퀸즈 방향으로 가던 N노선 열차 내부에서 죽은 상어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상어는 몸길이가 1.2m 가량으로 열차 좌석 밑에서 발견됐다.



이에 뉴욕 대중교통공사(MTA)는 승객들에게 해당 칸을 이용하지 말 것을 공지했고 죽은 상어를 처리했다.



현재까지 죽은 상어를 버린 사람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지하철 상어 발견’에 누리꾼들은 "크게 신기할 일은 없는 것 같은데 왜 호들갑이지?" "이게 무슨 화제거리야?" "새끼상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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