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대치센터는 지난해부터 개포도서관과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주간 경제교실을 운영했고, 이번 본사 탐방으로 교육과정을 마무리한다.
탐방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여러 운용부서와 리서치센터 등 금융인들이 일하는 현장을 탐방하며 직업체험을 하게 된다. 함께 방문한 부모들은 청소년들이 탐방을 하는 동안 ‘플랜업(Plan-Up)자산관리 세미나’에 참여한다.
본사 탐방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경제교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영증권 대치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대치센터(전화 02-567-04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