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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소리 나는 캠핑 노하우] 아이스박스는 필수…발포매트 준비하면 잠자리 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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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여름에 가볼만한 캠핑장
    캠핑이라면 흔히들 대단한 장비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일단 그 생각부터 버리자. 하지만 꼭 있어야 할 장비는 제대로 준비해야 현지에서 즐겁고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의 절반은 장비다. 필수 장비와 요령을 점검해본다.

    △아이스박스(또는 소프트 쿨러)

    조금만 목이 말라도 냉장고 없는 바깥에서는 괴롭다. 늦봄부터는 기온이 조금만 올라도 시원한 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발포매트

    여름이라고 바닥 냉기를 무시하면 혹독하게 고생한다. 매트로 은박 돗자리 정도만 준비한다면 다시는 캠핑을 가고 싶지 않을 만큼 고생하게 된다. 최소한 발포매트 두 장은 준비해야 안락하고 편안하게 캠핑할 수 있다.

    △식재료 담을 밀폐용기

    음식 재료는 집에서 미리 다듬어 밀폐용기에 담아오면 편리하다. 현장에서 감자나 무를 깎는 등 식재료를 준비하면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피곤하다. 미리 식재료를 준비하면 볶거나 끓이기만 하면 되므로 편리하게 캠핑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먼저 꺼낼 짐을 맨 위로

    캠핑장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꺼내야 할 텐트와 팩, 망치 등이 맨 위에 오도록 짐을 꾸리면 편리하다. 의자 등을 먼저 꺼내 침낭을 비롯한 다른 짐에 흙이 묻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상비약

    캠핑장은 산속이나 오지가 많으므로 상비약이 필수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다면 해열제와 감기약, 붕대와 밴드 등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여성의 경우 여성용 약품 등을 별도로 챙기는 것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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