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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이병헌-이민정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의 주례는 대한민국 국회대상 공로상,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등에 빛나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맡을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예식은 절친한 동료들이 1, 2부로 나눠 1부는 배우 이범수, 2부 개그맨 신동엽이 사회를 맡는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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