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캐나다와 스위스에서 LTE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캐나다 로저스(Rogers), 스위스 스위스콤(Swisscom)과 협력해 토론토, 밴쿠버,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등 캐나다 주요 도시와 산악 지역을 제외한 스위스 전역에서 LTE 로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SK텔레콤은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에서 이미 LTE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아시아, 미주, 유럽 등 3개 대륙을 잇는 LTE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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