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회원사 가운데 중소 회원사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무료 경영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관은 세계 경제 위기에 따른 주요 시장의 수요 부진 등으로 경영난에 처한 회원사를 선정, 컨설팅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단 결과 역량 부족으로 나타난 회원사의 경우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도입·시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