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설비용량 50kW 이하의 소형 태양광 발전소를 대상으로 설치후 5년간 발전량에 따른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보조금은 각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량과 연계해 5년동안 1년에 한 번씩 지급되며, 한국전력에 판매한 전기에 대해 1kWh당 50원씩 지원합니다.



서울시측은 자가 소비를 위한 태양광 시설이 아닌 생산전기를 판매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제도(RPS) 대상 발전사업자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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