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1일 파이오링크는 1만85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 10분 현재 50원(0.27%) 오른 1만8550원을 기록했다. 파이오링크의 공모가는 1만500원이다.

파이오링크는 데이터센터의 최적화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 202억원과 4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