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하반기 성장 기대주로 이녹스를 꼽았습니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디지타이저용 소재 같은 신제품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반기 본격적인 신제품 출시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8억원, 113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대비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단기적으로 수급이슈(유·무상 증자, 신주인수권 전환 물량 해소)는 매수 시점을 판단하는데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군산 실종 여성 옷,비참하게 찢어진 속옷 청바지`충격`
ㆍ정웅인 사채빚 "이자만 400만 원 이상, 사채업자에 무릎 꿇어"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하석진 해명, 성재기 대표 추모글 이어..."지지자도 아니었다"
ㆍ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ㆍ양적완화 유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