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대표 수색중단‥생사 불투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투신 직전의 성재기 모습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에 대한 수색작업이 중단됐다.
서울 영등포수난구조대는 29일 "지난 28일 오후 7시를 끝으로 성 대표에 대한 수중탐색 등 집중 수색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조대는 성 대표가 떠내려 갔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한강 하류 행주대교 인근까지는 구조정을 이용해 육안 순찰은 계속 진행키로 했다.
소방당국은 마포대교 일대를 계속 수색한 결과 성 대표가 없는 것으로 추정돼 이미 멀리 떠내려 갔을 확률이 높다고 보고 수색범위를 넓혀 육안 순찰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지난 26일 오후 3시께 성 대표가 마포대교에서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했으나 대대적인 수색 작업에도 불구하고 성 대표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
성 대표는 지난 25일 남성연대 홈페이지 및 자신의 트위터에 "남성연대 부채 해결을 위해 1억 원만 빌려달라"며 "내일 한강에 투신하겠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앙카 근황, 도피후 한가로이 일광욕‥설마?
ㆍ딸기찹쌀떡, 한순간에 무너진 꿈‥끝나지 않은 횡포 `공분`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이대호 퇴장 日 반응 "판정불만이 모욕?" 오심 논란 확산
ㆍ7월 제조업 체감경기 1년만에 최대 낙폭‥업황BSI 7p 하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에 대한 수색작업이 중단됐다.
서울 영등포수난구조대는 29일 "지난 28일 오후 7시를 끝으로 성 대표에 대한 수중탐색 등 집중 수색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조대는 성 대표가 떠내려 갔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한강 하류 행주대교 인근까지는 구조정을 이용해 육안 순찰은 계속 진행키로 했다.
소방당국은 마포대교 일대를 계속 수색한 결과 성 대표가 없는 것으로 추정돼 이미 멀리 떠내려 갔을 확률이 높다고 보고 수색범위를 넓혀 육안 순찰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지난 26일 오후 3시께 성 대표가 마포대교에서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했으나 대대적인 수색 작업에도 불구하고 성 대표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
성 대표는 지난 25일 남성연대 홈페이지 및 자신의 트위터에 "남성연대 부채 해결을 위해 1억 원만 빌려달라"며 "내일 한강에 투신하겠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앙카 근황, 도피후 한가로이 일광욕‥설마?
ㆍ딸기찹쌀떡, 한순간에 무너진 꿈‥끝나지 않은 횡포 `공분`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이대호 퇴장 日 반응 "판정불만이 모욕?" 오심 논란 확산
ㆍ7월 제조업 체감경기 1년만에 최대 낙폭‥업황BSI 7p 하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