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도예가이자 친언니인 김성진 씨와 `2013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홍보대사로 발탁돼 화보를 선보였다.



핸드아티, 한국국제전시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제이콘텐트리 리빙전문매거진 레몬트리는 최근 40대 워너비스타로 떠오른 김성령과 언니 김성진을 `2013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의 홍보대사로 동반 발탁했다.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디자인, 공예, 미술, 생활용품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손으로 창조하고 만들어낸 작품을 전시하고 유통하는 전시회로, 25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김성령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과 도예가 언니 김성진의 전문적인 고견이 잘 어울러져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김성령도 도자기 애호가이자 컬렉터로 이번 행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번 2013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선 12개국 300여 업체가 참여하며 도자물레 체험, 에코백에 색칠하기, 어린이 북아트 체험, 희망 브로치 만들기, 나만의 냅킨 시계 만들기, 미니어처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네티즌들은 "김성령 친언니, 김성령과 또 다른 온화한 매력" "김성령 친언니, 참 다재다능한 자매라 보기 좋다" "김성령 친언니가 도예가였어?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몬트리)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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