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400개소의 어린이집과 산후조리원, 노인의료복지시설 등과 영화관, 학원, PC방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연면적 1천㎡ 이상의 학원을 포함해 25개 자치구로부터 신청받은 400개소를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실내공기질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처음 법적용 대상으로 포함되는 연면적 1,000㎡이상의 학원을 비롯해 시행 초기 단계에 있는 영화관, PC방, 전시시설에 시설별 맞춤형 관리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는 반지하 주택과 소규모 어린이집 등 실내공기질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에 대해서도 무료 실내공기질 측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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