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과 수지가 드라마스타 남녀 부문에서 수상했다.





▲ 수지 이진욱 드라마스타 남녀 부문 수상(사진=수지 트위터)



18일 오후 고양시 킨텍스에서 케이블채널 Mnet `20`s 초이스`가 열렸다.



이날 드라마 스타 남자 부문에는 tvN 드라마 `나인` 이진욱, 여자 부문에는 MBC 드라마 `구가의서`의 수지가 차지했다.



이진욱은 수상소감을 통해 "트로피가 굉장히 깜찍하다. 이런 상이라면 평생 간직하고 싶을 것 같다. 이 마음 평생 간직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수지는 "큰 상 줘서 감사하다. 드라마 찍으면서 너무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 대신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전문심사단 20%, 20대 선호도 30%, 인터넷 투표 50%로 선발됐다.



한편 올해 `20`s초이스`는 과거와 현재, 세대와 세계를 아우르는 소통과 공존이 콘셉트다. `레전드 오브 20`s(Legend of 20`s)`라는 슬로건 아래 20대가 열광하는 레전드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겠다는 기획의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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