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국내 건설업의 해외 건설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개발 협력사업을 총괄하는 `글로벌기술협력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연구원은 글로벌기술협력센터를 통해 자체 개발했거나 국내 건설기업의 독자적 건설공법·기술을 개발도상국에서 적용하고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개발도상국의 공무원이나 기술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국제교류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입니다.

우효섭 연구원장은 "글로벌 기술협력센터도 일본처럼 국내기업들의 해외수주 수익성을 제고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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