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장터] 의료장비 제조사 매물로
의료장비 제조업체인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특화된 기술로 높은 진입 장벽을 확보하고 매출이 안정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자산 규모와 연 매출은 각각 200억원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10% 안팎이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본부장은 “의료장비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A사는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향후 기업공개 가능성이 있어 투자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B사도 새 주인을 찾는다. 업계에서 기술 개발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총자산의 70%가 현금성 자산으로 탄탄한 재무 구조를 갖추고 있다. 매출이 4년간 증가세를 나타내 100억원 수준까지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0%다. 자산 규모는 200억원 수준이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티저)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 비즈니스본부장(이메일 ssyoo@samil.com/02-709-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