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한양證 회원권고 조치 입력2013.07.18 17:02 수정2013.07.18 18: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한양증권에 대해 파생상품 시장질서를 해쳤다며 회원경고 조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거래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6개월을 대상으로 정기감리를 한 결과 한양증권이 코스피200 옵션종목 호가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수량을 많이 배분받기 위해 하한가에 매도호가를 과도하게 나눠 제출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데이터센터 문제로 CME 거래소 먹통…"선물·옵션 거래 중단" CME그룹은 기술적 문제로 선물·옵션시장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사고 여파로 해외 옵션 거래가 멈췄고, 원자재 선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실시간 순자산가치(iNAV) 산출에도 오류가 발생했다.... 2 데이터센터 장애로 시스템 먹통…"선물가격 알 수 없다" 대혼란 28일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그룹의 거래 플랫폼 마비 사태는 사상 최악의 금융 인프라 사고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2014년에도 CME 농산물 선물 거래가 일시 중단된 적이 있지만 이번 사고는 주요 지수... 3 시카고상품거래소 마비…주식선물·외환 '올스톱'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운영사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그룹의 거래 플랫폼이 28일 마비돼 주가지수를 비롯해 외환, 원유, 국채 선물·옵션 거래가 한동안 중단됐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 등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