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개편 사업을 수주한 현대정보기술이 강세다.

18일 오후 1시13분 현재 현대정보기술은 전날보다 110원(6.34%) 오른 1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날 코마스와 260억1800만원 규모의 국세청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전면개편 2단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3.7%며, 계약기간은 2015년 6월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