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수해 복구 위한 긴급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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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인근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주택 침수지역에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피해복구에 동참할 방침이다.
특히 침수가 심각한 춘천의 경우 피해규모를 파악, '수해복구 특별 포스트' 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차량을 이용한 이동서비스를 실시해 침수된 제품을 수거하고 고압세척기와 히터를 사용, 물에 잠긴 가전제품을 수리해주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또 전국 5개지사, 56개 센터에서 올해 수해규모에 따라 세가지 등급으로 차량 및 인원을 구성해 수해지원 서비스팀을 편성했다.
'수해복구 특별 포스트' 20개를 설치할 수 있는 500여명의 인원이 항시 대기, 수해 발생시 신속하게 투입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갖췄다. 연락처는 국번없이 1588-1588 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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