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데이터 삭제만으로도 절전 효과!‥모니터 밝기 조절하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무더위 속 전력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불필요한 자료를 지우거나 모니터 밝기를 조절하는 등 작은 습관으로도 한 사람당 연간 13만895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달 24일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여름철 전기 절약 캠페인의 하나로 전기 과소비를 상징하는 풍선을 망치로 내려치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경제연구원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IT 기기 10가지 절전요령`를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개인용 컴퓨터를 절전상태로 설정하면 1대당 연간 156㎾h의 전력을 아낄 수 있으며 컴퓨터의 불필요한 자료를 지우면 연간 6.7㎾h의 전력이 절약된다. 이는 전기료 2만8548원과 1226원에 해당된다.
또 모니터 밝기를 50 이하로 설정하면 전력소비량이 30 감소해 전력 30㎾h와 전기료 5490원을 아끼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1시간 이상 자리를 비울 때 PC의 전원을 완전히 끄면 전력과 전기료를 각각 7㎾h, 4941원씩 절약할 수 있다.
이밖에도 통풍이 잘되는 곳에 PC를 배치하고 먼지 청소하기, PC 부팅이 끝난 후 모니터 켜기, 스피커 등 주변기기는 사용 시에만 연결해 사용하면 좋다.
공유기 등 인터넷 연결 장비의 대기전력 차단하고 간단한 검색은 스마트폰 쓰기, 전력소비 최고조 시간에 모바일 기기 충전 자제하기 등도 포함됐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홍철 냉장고, 일렬종대 음료수 "놓길 잘했군, 짜릿하게 놀거야"
ㆍ클라라 해운대 비키니, 완벽 S라인 섹시 `놀라워~`
ㆍ불만제로 제습기, 네티즌들 `과장광고 아니냐` 불만토로
ㆍ`만삭의 몸` 박시연, 법정에 서자.."안쓰러워~"
ㆍ보조금 경쟁에 `등 터진` 소비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달 24일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여름철 전기 절약 캠페인의 하나로 전기 과소비를 상징하는 풍선을 망치로 내려치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경제연구원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IT 기기 10가지 절전요령`를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개인용 컴퓨터를 절전상태로 설정하면 1대당 연간 156㎾h의 전력을 아낄 수 있으며 컴퓨터의 불필요한 자료를 지우면 연간 6.7㎾h의 전력이 절약된다. 이는 전기료 2만8548원과 1226원에 해당된다.
또 모니터 밝기를 50 이하로 설정하면 전력소비량이 30 감소해 전력 30㎾h와 전기료 5490원을 아끼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1시간 이상 자리를 비울 때 PC의 전원을 완전히 끄면 전력과 전기료를 각각 7㎾h, 4941원씩 절약할 수 있다.
이밖에도 통풍이 잘되는 곳에 PC를 배치하고 먼지 청소하기, PC 부팅이 끝난 후 모니터 켜기, 스피커 등 주변기기는 사용 시에만 연결해 사용하면 좋다.
공유기 등 인터넷 연결 장비의 대기전력 차단하고 간단한 검색은 스마트폰 쓰기, 전력소비 최고조 시간에 모바일 기기 충전 자제하기 등도 포함됐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홍철 냉장고, 일렬종대 음료수 "놓길 잘했군, 짜릿하게 놀거야"
ㆍ클라라 해운대 비키니, 완벽 S라인 섹시 `놀라워~`
ㆍ불만제로 제습기, 네티즌들 `과장광고 아니냐` 불만토로
ㆍ`만삭의 몸` 박시연, 법정에 서자.."안쓰러워~"
ㆍ보조금 경쟁에 `등 터진` 소비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