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된다. 바캉스를 떠나면 집에서처럼 일일이 외모를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여자에게 생명인 피부 관리를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을 알아봤다.







리젠 코스메틱 리젠 이지클린 리무벌 크림은 뿌리는 타입으로 손에 묻히지 않고 빠르고 쉽게 제모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리젠 측은 "타겟형 분사방식의 노즐을 사용해 원하는 부위에 깔끔하게 도포하고 부위에 따라 3~10분 정도 방치한 뒤 흐르는 물 또는 물티슈로 닦아내면 된다"며 "5가지 식물성분(라벤더, 로즈마리, 백합, 금은화, 세이지) 함유로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 자극 없이 오랫동안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BRTC 쟈스민 3D 워터풀 썬미스트는 안개처럼 뿌려지는 고운 수분 입자 분사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준다. UV A, B 차단과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효과가 있어 자외선 때문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BRTC 측은 "끈적이거나 번들거림 없이 가벼운 사용감으로 장시간 보습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장점을 설명하며 "4FREE(미네랄 오일, 인공향, 인공색소, PABA) 저자극 포뮬러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보습 및 진정 특허성분이 함유돼 피부 진정과 촉촉함 부여에 효과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쏘윗에티튜드 드라이샴푸 또한 휴가철에 유용하다. 쏘윗에티튜드 측은 "잔여물이 남는 점을 개선하고 기능에 향을 추가해 머리냄새를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러블리, 패뷸러스. 글래머러스, 바바 볼륨 4가지 종류가 있다. 드라이샴푸 용량은 넉넉한 크기의 150ml와 휴대하기 좋은 50ml가 있다.(사진=리젠 코스메틱, BRTC, 쏘윗에티튜드)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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