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징주]동국S&C, 급등…양호한 수주실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국S&C가 양호한 수주실적이 확인되면서 크게 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9시28분 현재 동국S&C는 전날보다 190원(5.51%) 상승한 3640원을 기록 중이다.

    김기태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풍력시장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지난 상반기 수주는 공시집계만 919억원으로 양호했다"며 "반덤핑관세 반사이익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5년간 지속되는 반덤핑 수혜는 이제 반년 지났을 뿐이고, 내년 미국 시장 성장과 함께 동국S&C의 수혜폭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LG전자, 3년 만에 증익 전망…목표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은 17일 LG전자에 대해 "내년 별도 실적은 3년 만에 증익 전환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권사 양승수 연구원은...

    2. 2

      "내년 증시 우주모멘텀…실적은 제한되지만 중장기 기대감"

      하나증권은 17일 우주항공업종과 관련해 "내년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가능성으로 직·간접 납품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과 우주산업 관심도 제고에 따른 관련 기업 재평가 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업...

    3. 3

      "해성디에스, 중저가 기판에도 온기 퍼질 것…목표가 7.2만원"-SK

      SK증권은 17일 해성디에스에 대해 반도체 기판의 공급 부족에 따라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낮은 제품이라도 생산여력이 있어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