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0.06% 내린 244.7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874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358계약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49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는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