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구옥희 3일장으로 치러…16일부터 삼성서울병원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10일 일본에서 세상을 떠난 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의 장례가 16일부터 사흘간 협회장(葬)으로 치러진다.

    KLPGA는 16일 저녁 운구되면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빈소를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 오후 8시부터 조문객을 받으며 18일 오전 9시 영결식이 진행된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음암면에 있는 선산이다.

    구자용 KLPGA 회장과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

    고인은 국내와 일본, 미국 LPGA투어에서 총 44승을 올린 ‘한국여자골프의 전설’로 10일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ADVERTISEMENT

    1. 1

      최향남부터 송성문까지…16년간 '10명' 포스팅으로 MLB 진출

      송성문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면서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미국 진출에 성공한 KBO리그 출신 한국 선수는 모두 10명이 됐다.샌디에이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송성문과 4년 계약...

    2. 2

      체육공단, 2025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 8월부터 공모를 진행한 ‘2025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우수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2일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

    3. 3

      이소미 "美무대 주연되고 싶다…세계 1위 오를 때까지 도전"

      “솔직히 말하면 10등, 20등을 하려고 미국 투어에 도전한 건 아니에요. 운동선수라면 주연이 되고 싶잖아요. 메이저 우승, 세계 랭킹 1위, 올림픽 출전 등 큰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올라가고 싶어요.&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