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특구 벤처기업인 씨아이제이(사장 백종태)가 신개념 휴대용 산소호흡기 ‘카이렌S’를 내놨다. 카이렌S는 연기나 가스 발생 때 생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인 ‘골든타임’을 늘려주는 산소호흡기다. 백종태 사장은 “조선소와 석유화학 플랜트, 반도체 등의 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