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날씨] 전국 흐리고 비 … 14일 오전 강원·경기 호우주의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5일 월요일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낮에 한두 차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 서해 먼바다에서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14일 오전 강원·경기도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40분을 기해 강원도 철원·인제(평지)·양양군(평지)·속초시(평지), 경기도 연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새벽 4시50분에는 강원도 화천군, 새벽 3시50분 강원도 양구군, 새벽 3시20분 경기도 포천군, 새벽 2시40분 강원도 고성(산간)·양양(산간)·인제군(산간)·속초시(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연천과 포천을 제외한 경기지역과 서해5도, 서울, 인천, 홍천, 춘천 등에는 예비특보가 내려져있다.

    지역별 강수량은 이날 오전 4시 현재까지 인제 67.5㎜, 포천 60.0㎜ 양구 59.5㎜, 양양 52.0㎜, 동두천 28.0㎜, 철원 27.5㎜, 포천 22.0㎜, 홍천 21.5㎜, 속초 19.5㎜, 춘천 17.0㎜, 연천 16.5㎜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두쫀쿠 몰라요?" 안성재에 악플 '와르르' 쏟아졌다…무슨 일

      "시영아 들어가 있어, 언니들이 해결할게."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모수'를 이끄는 안성재 셰프가 처음으로 민심의 역풍을 맞았다.안성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두 자녀와 함께 요리하던 중 딸 시영 양으로부...

    2. 2

      27일도 '냉동고 추위' 지속…서울·경기북부 눈 올수도

      27일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26일 기상청은 2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에서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 3

      [포토] 한강에 고드름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몰아닥친 2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이날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 및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문경덕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