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나흘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4원 오른 1124.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버냉키 의장의 양적완화 축소가능성으로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지만 오늘 환율은 달러화 반대매수 수요에 영향을 받아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장중 한 때 롱스탑(달러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1120원이 붕괴됐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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