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혁재의 아내가 힘든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혁재는 폭행사건과 사업 실패로 20억 원 상당의 빚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혁재의 아내는 "솔직히 아이들만 아니면 정말 나쁜 생각이 들더라. 왜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는지 알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일 힘든 것은 제 월급초자도 보증 서준 것 때문에 압류가 되고 있다. 최저 생계비가 입금되는데 그것마저도 통장 자체를 다 나라에서 압류한다. 지금 이 일들이 최근 몇 달 사이에 일어났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혁재 아내 정말 힘들었겠다" "이혁재 아내 말하는데 안타깝네" "이혁재 아내 나라에서 최저생계비도 가져간다고?" "이혁재 아내 정말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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