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LIG매직카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로 타이어 펑크 수리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그 동안에는 긴급 출동 서비스를 요청하면 현장에서 펑크난 타이어를 예비 타이어로 교체 받거나 가까운 정비소까지 견인을 받을 수 있었다.

현장에서 타이어 펑크 수리를 받으려면 고객이 직접 타이어 펑크 수리비를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LIG손보는 타이어 펑크 때 교체나 견인보다 현장에서 수리를 원하는 고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오는 22일 보험 기간이 시작되는 계약부터 타이어 무료 수리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