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시장의 시가총액이 사흘째 상승했습니다.



11일 코넥스 시장의 거래대금은 6억원, 거래량은 11만1천주로 전일대비 2배 가량 늘었으며, 시가총액은 191억원 증가한 44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5억5천만원 순매수세를 나타냈고 개인은 4억9천만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총 21개 종목 가운데 17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이 중 대주이엔티와 비나텍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아이티센시스템즈와 베셀, 스탠다드펌도 10%가 넘는 강세를 이어가는 등 모두 15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반면 이엔드디와 옐로페이는 각각 2.17%, 3.38% 하락했습니다.



거래량은 랩지노믹스가 가장 많았고, 이날 주가 급등을 보인 아이티센시스템즈는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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