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성엘텍, PEF 자금조달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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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엘텍이 사모펀드(PEF) 자금조달 소식에 거래제한폭(상한가)까지 뛰었다.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성엘텍은 전날보다 129원(14.56%) 상승한 1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잔량은 123만576주다.
대성엘텍의 주가 급등은 국내 최대 규모 벤처캐피탈인 스틱으로부터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성엘텍은 전날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3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0억원은 주당 800원에 보통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로, 나머지 170억원은 만기 수익률이 연 6.5%인 5년 만기 전환사채를 발행해 조달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성엘텍은 전날보다 129원(14.56%) 상승한 1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잔량은 123만576주다.
대성엘텍의 주가 급등은 국내 최대 규모 벤처캐피탈인 스틱으로부터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성엘텍은 전날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3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0억원은 주당 800원에 보통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로, 나머지 170억원은 만기 수익률이 연 6.5%인 5년 만기 전환사채를 발행해 조달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