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울산 울주군 LS니꼬동제련 사택에서 `수소타운 조성사업 준공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수소타운은 수소.연료전지 관련 산업의 육성과 시장확대를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건물지원, 지역지원 등 정부 보급사업의복합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됐습니다.



연료전지가 주택(1kW 140대), 체육관·기숙사 공용시설(10kW 1대, 5kW 7대), 온산읍사무소(5kW 2대) 등 총 150대(195kW) 설치돼 주거용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수소타운은 울산광역시를 주축으로 울산테크노파크, GS칼텍스, 효성, 현대하이스코, 퓨얼셀파워, 삼성BP화학, SPG산업 등 8개 기관 컨소시엄이 추진한 사업입니다.



에너지관리공단 변종립 이사장은 "국내 최초 수소타운이 울산에 조성됨에 따라 울산이 우리나라 대표산업인 정유.석유화학 그리고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왔듯이 우리나라 수소시대 또한 선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윤정 이모 폭로"장윤정 어릴때 밤무대?엄마는 도박"
ㆍ장윤정 엄마·동생 7억 소송? 결국 돈 때문.."도 넘어섰다"
ㆍ`미스터고` 성동일 16kg 감량 "실제 에이전트 보고 자극"
ㆍ130m 상공에서 하룻밤,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지만 과연 잠이 올까요?
ㆍ금융권 주택담보대출 400조원 첫 돌파‥`사상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