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인도네시아 계열사 파산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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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는 인도네시아 계열사(PT.Kepsonic Indonesia)가 현지 자카르타 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접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화전기는 피출자법인의 지분 3400주(지분율 40.48%)를 소유한 2대주주로 피출자법인을 계열회사로 분류하고 있다. 출자금액은 38억4000만 원으로 자기자본대비 4.46%에 해당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법원이 채권자의 파산신청 접수에 대해 상호간의 협의진행을 우선 권고함에 따라 피출자 법인과 채권자간의 협의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법원의 판단 및 결정 사항에 적절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이화전기는 피출자법인의 지분 3400주(지분율 40.48%)를 소유한 2대주주로 피출자법인을 계열회사로 분류하고 있다. 출자금액은 38억4000만 원으로 자기자본대비 4.46%에 해당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법원이 채권자의 파산신청 접수에 대해 상호간의 협의진행을 우선 권고함에 따라 피출자 법인과 채권자간의 협의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법원의 판단 및 결정 사항에 적절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