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허니문베이비 '드림이' 탄생에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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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34·하동훈)와 가수 별(30·김고은)이 부모가 됐다.
하하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013.7.9 오전 8시 15분. 하나님의 꿈인 드림이(태명)가 저를 보고 웃네요. 저 아빠 됐어요!.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 아들 드림이. 오늘 스케줄도 펑크가 났네요"라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하하는 "무엇보다 우리 아내 고은이. 작고 조그마한 아이가 이 악물고 낑낑거리는데 그 씩씩함과 용감함에 감동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고은아 고마워. 사랑해. 드림이 너 착하게만 커라. 사랑해"라며 아내와 갓 태어난 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하하는 또 "이제 우리 세 식구 작은별 가족. 예쁘게 살자. 정말 사랑해. 그리고 어머니란 이름으로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유부남 파이팅, 총각들 따라와,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1월 임신 3개월임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하하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013.7.9 오전 8시 15분. 하나님의 꿈인 드림이(태명)가 저를 보고 웃네요. 저 아빠 됐어요!.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 아들 드림이. 오늘 스케줄도 펑크가 났네요"라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하하는 "무엇보다 우리 아내 고은이. 작고 조그마한 아이가 이 악물고 낑낑거리는데 그 씩씩함과 용감함에 감동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고은아 고마워. 사랑해. 드림이 너 착하게만 커라. 사랑해"라며 아내와 갓 태어난 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하하는 또 "이제 우리 세 식구 작은별 가족. 예쁘게 살자. 정말 사랑해. 그리고 어머니란 이름으로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유부남 파이팅, 총각들 따라와,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1월 임신 3개월임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